‘라스’ 정선아, 부업이 사장님? 태닝숍 9개 운영 중…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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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정선아(30)가 부업으로 태닝숍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배우 고창석과 뮤지컬배우 오만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선아는 MC 김구라가 “정선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왔다. 그래서인지 약간 말투도 그렇고 피부도 검다”고 말하자 “5년을 살았다. 피부는 태닝 하는 걸 좋아해 그렇다”면서 “부업으로 태닝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포가 9개나 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정선아는 “다 내 것은 아니다”면도서 “정말 좋아해서 다니다 ‘아이템이 늘어나면 괜찮겠다’ 싶어 하게 됐다”고 답했다.

또 정선아는 “정말 좋은 기계를 써서 10분 만에 금방 변화를 볼 수 있다”고 자신의 부업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정선아’[사진 정선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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