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세계챔피언에 오른 최씨는 여러 기업체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아왔으며, 지난달 30일엔 아디다스의 신제품 출시 기념식에 깜짝 모델로 기용돼기도 했다.
다음달 24일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최씨는 "모델 일도 재미있지만 권투 선수이기 때문에 모델로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일단 모델보다는 권투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3월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세계챔피언에 오른 최씨는 여러 기업체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아왔으며, 지난달 30일엔 아디다스의 신제품 출시 기념식에 깜짝 모델로 기용돼기도 했다.
다음달 24일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최씨는 "모델 일도 재미있지만 권투 선수이기 때문에 모델로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일단 모델보다는 권투가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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