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니콜, 첫 솔로무대에 男心 불 질렀다…활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음악중심’ ‘니콜’. [사진 MBC ‘음악중심’ 캡처]

니콜이 첫 솔로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콜은 11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 데뷔곡 ‘마마(MAMA)’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 가죽 밀착 바디 슈트를 입고 등장한 니콜은 볼륨감을 살리는 가슴댄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니콜은 몸 전체를 쓰다듬는 손동작으로 분위기를 더욱 야릇하게 만들었고 남성 댄서들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에서 흔들림없는 자신감 넘치는 니콜의 눈빛은 그녀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니콜 ‘마마’는 집에선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하듯 풀어낸 곡이다.

여기에 담백하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인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에이핑크, GOT7, 마마무, 헬로비너스, 효린 앤 주영, 니콜, AOA, 소년공화국, 윤현상,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음악중심’ ‘니콜’.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