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열린우리당) 의원이 공석 중이던 대한배구협회 새 수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배구협회 신임 회장 영입 추대위원회(위원장 조영호 한양대 체육대학장)는 2일 장영달 의원이 배구협회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배구협회 대의원 총회 인준을 거쳐 이달 하순께 회장에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5월 사임한 한준호 한전 사장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아 2008년 말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신동재 기자
장영달(열린우리당) 의원이 공석 중이던 대한배구협회 새 수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배구협회 신임 회장 영입 추대위원회(위원장 조영호 한양대 체육대학장)는 2일 장영달 의원이 배구협회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배구협회 대의원 총회 인준을 거쳐 이달 하순께 회장에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5월 사임한 한준호 한전 사장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아 2008년 말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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