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12개 노선 15일부터 일부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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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3일 여의도아파트 단지내의 시내버스 8개 노선(1백 67대)과 사직공원∼중앙청앞 시내버스 4개 노선(71대)을 15일부터 일부 변경운행키로 했다.
여의도아파트 단지내의 버스노선변경은 여의도중·고교앞을 운행, 소음공해로 인해 면학분위기를 해칠 뿐더러 노폭이 좁아 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며 사직공원∼중앙청앞 노선은 지하철 공사구간의 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버스 중 좌석버스만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변경노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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