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 탈락, 과거 섹시 화보 봤더니…'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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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하연주’ ‘김유현’ ‘신아영’ [사진 맥심 유튜브 영상 캡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27) 아나운서가 최종 탈락한 가운데 과거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게임에는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신아영, 최연승, 김유현 6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

이날 신아영은 몸에 밀착된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아영이 과거 맥심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을 때의 화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맥심 측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신아영이 축구장 잔디에 누운 채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3 ‘투자와 기부’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날 장동민은 한의사 최연승과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을 속이기 위해 하연주에게 가짜 수전노가 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하연주는 김유현과 최연승을 찾아가 장동민과 오현민이 작전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장동민에게 가넷까지 빼았겼다”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유현과 최연승은 “이용당한거 아니냐”며 하연주를 걱정해 눈물 연기에 넘어간 모습이 나왔다.

그러다 뒤늦게 김유현이 장동민의 작전을 눈치채고 판을 흔들었지만 결국 김유현이 꼴찌를 했다. 이에 김유현은 신아영과 하연주 중 신아영을 선택해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이날 메인 매치 이후 데스매치에 가게 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두 사람이 데스매치를 펼친 결과 신아영이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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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탈락’ ‘하연주’ ‘김유현’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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