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43)이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원빈, 김성오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희원은 ‘스타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김희원엑 “원빈, 김성오씨와 당구장에서 함께 있는 걸 봤는데 그때 봐주면서 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희원은 “봐주면서 쳐야 또 놀아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희원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박과장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희원’ [사진 SBS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