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협심증 … 14개 노인성 질환자 암보험 가입 거절은 '옛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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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를 받고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사진 라이나생명]

암 진단과 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질환, 꾸준히 관리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완치에 대한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고령의 암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암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지레 절망하거나 자식들의 경제적 부담을 걱정해 치료를 포기하던 과거와는 다르다.

 그러나 문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다. 암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질환이다. 수술 후 치료에 특히 전념해야 하는 기간의 생활비까지 감안하면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은 훨씬 커진다.

 무엇보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미리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암에 걸렸을 때 당황하게 된다. 특히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고령층에게서 암에 대한 대비가 더 필요하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청, 노인성 황반변성, 추간판탈출증 등 14개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만 받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위암·폐암·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은 물론 백혈병·뇌암·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도 충분히 보장해 준다. 전립선암·갑상선암·유방암과 기타 피부암 등까지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꼼꼼히 보장해준다.

 암 뿐만이 아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어르신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큰 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도 특약을 통해 보장해 준다. 또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암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무료 상담전화(080-376-600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장 금액, 보혐료 등에 대해 상담만 할 수도 있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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