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께 손 잡고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폭력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다. 왼쪽부터 민병성 푸른나무청예단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원순 서울시장, 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 권오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중앙지역연합회장. 이날 협약식은 수사기관과 교육청, 학교 등의 개별적 대응만으론 아동·청소년 범죄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범시민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은 10개 시민단체와 함께 맞춤형 아동·청소년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를 이탈한 청소년에게 대안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