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 향한 송재림의 '오글 멘트'…어디까지 가나 했더니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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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을 기다리던 김소은은 집 앞에서 송재림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웃음이 터졌다. 그 이유는 바로 송재림이 셀프 함진아비로 변신해 커다란 함을 메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김소은은 집에 들어온 송재림이 옷을 갈아입으려 하자 화장실에서 입으라고 말했다. 수상쩍은 김소은의 행동에 송재림은 의아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결혼식에 초대할 지인들과 통화를 하던 중 김소은의 친한 남동생들을 만나기로 한다.

친한 남동생은 바로 서강준, 유일, 강태오다. 세 명의 처남들을 만난 송재림은 초면에도 김소은을 향한 거침없는 애정표현과 전매특허인 오글 멘트로 처남들을 당황하게 한다.

그러나 이내 처남들의 예상치 못 한 역공이 펼쳐졌다. 송재림은 첫 키스신을 김소은과 찍었다는 서강준의 폭탄 고백을 듣게 된다.

서강준의 도발에 송재림은 “한 번은 참는다”며 웃음 섞인 경고로 상황을 넘겼다. 하지만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질투 마일리지 적립 중” “욱했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송재림·김소은 커플의 떠들썩한 결혼 준비는 15일 오후 5시 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우리 결혼했어요’.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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