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원전비리’ JS전선 고문 징역 10년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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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법원 1부는 원전용 케이블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6개 원전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혐의 로 기소된 엄모(53) JS전선 고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JS전선과 새한티이피, 한전기술,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9명도 징역 2년6월~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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