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수류탄 던져서 술집서 5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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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동두천=연합】20일 하오7시4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4동543 야자수홀(주인 최정균·53)에서 미군 모 부대 「레니스·스페펜」상병(23)이 던진 훈련용 수류탄 1개가 폭발, 홀에 있던 서정림씨(37·여·생연4동 543)등 호스티스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당시 이 홀에는 30여명의 손님이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피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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