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최상급 펀드로 평가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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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미래에셋은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형 펀드인 인디펜던스펀드가 미국의 펀드평가회사 리퍼로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최상급 펀드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해외에서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와 국내 펀드 등 모두 460여개 펀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인디펜던스펀드가 총수익률과 일관성 부문에서 평가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리퍼 리더스'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2001년 2월 설정된 인디펜던스펀드는 지난 18일 현재 5474억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수익률이 268.8%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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