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4일 전역…'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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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유승호(21)가 오는 12월 4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의 소속사는 "'조선마술사'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중인 상태다. 제의를 받은 여러 시나리오 중 하나이며,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라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계획 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신고식을 치렀다.

2000년 MBC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드라마 '공부의 신'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왕과 나' '마법전사 미르가온', 영화 '기억의 조각들' '4교시 추리영역' '마음이' '집으로' 등에 출연해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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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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