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지정 앞선 향토사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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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기지시 줄다리기를 전승해 오면서 이 놀이의 문화재지정에 앞장서 왔다. 충남 당진 기지시에서 출생, 어렸을 때부터 이 놀이에 전념, 하나의 지역놀이였던 고향문화재를 국가지정 문화재로 키워 온 공로자다.
한문을 수학하고 고향에서 사업을 하면서 충남지역민속자료를 수집하는 등 지역전통문화전승에도 크게 기여한 향토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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