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가슴 깊게 파인 시스루 파격…다들 입이 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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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출연 배우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김보경,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이 참석했다.

내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에 배우 주진모, 김법래가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바다와 서현이 캐스팅됐다.

마마 역을 맡은 정영주는 민머리 헤어스타일에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시스루 의상,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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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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