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열애설 적극 해명…생일파티 인증샷 보니…'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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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장윤주 노홍철 열애설’. [사진 장윤주 페이스북]

모델 장윤주(34)가 자신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34번째 생일을 맞은 장윤주가 초코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 모양의 장신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동안미모를 자랑,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윤주 측은 9일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이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노홍철은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당일 사건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며 최근 불거진 노홍철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11시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노홍철은 1차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2차 채혈 측정에 응했다.

현재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과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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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장윤주 노홍철 열애설’. [사진 장윤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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