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14)양이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아스펜음악제 협연자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
김양은 이번 우승으로 19일 아스펜 음악제에서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컨덕팅 오케스트라와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을 협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양의 아버지는 피아니스트 김대진(43.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씨, 어머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성은(40)씨.
미국에서 유학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14)양이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아스펜음악제 협연자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
김양은 이번 우승으로 19일 아스펜 음악제에서 아메리칸 아카데미 오브 컨덕팅 오케스트라와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을 협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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