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동규씨 시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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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시인 황동규씨가 61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작업을 정리한 시집 『열하일기』를 내놓았다.
수록작품은『어떤 개인 날』『비가』『태평가』『열하일기』『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겨울의 빛』등이다.
참여시의 거센 풍랑 속에 순수시의 자세를 지켜온 중견시인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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