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에 박선희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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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2년 미스코리아 진에 박선희양 (19·대구 계명대 응용미술과 2년)이 뽑혔다.<사진>
15일 하오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선 전국 각도 대표 49명의 미녀들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미스코리아 진 박선희 양은 공무원인 박상현씨(51)의 2남2녀 중 장녀다.
이밖에 뽑힌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미스코리아 선 최성윤(19·미스서울) ▲미스코리아 미 이현주(19·미스 남가주) ▲미스한국일보 정애희(20·미스서울) ▲미스태평양화학 김미선(20·미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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