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희 공동 6위|세계 여자 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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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경=14일 로이터=연합】일본 도오꾜 요미우리 컨트리클럽에서 14일 개막된 세계 여자 골프대회에서 한국의 구옥희는 첫날 76타(39, 37)를 기록, 대만 선수와 함께 공동 6위를 마크했다.
8만5천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또 한국의 안종현과 강춘자는 각각 83타와 84타를 기록, 11위와 1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요시모찌·시나꼬」는 이날 70타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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