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떼아뜨르 추|정식 극단으로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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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연극기획만 해오던 떼아뜨르 추가 공연자 등록을 마치고 정식 극단으로 출범했다.
극단 떼아뜨르 추는 명동에 있는 소극장 떼아뜨르 추를 중심으로 활동을 펴며 일반공연을 비롯해 중·고교생을 위한 학생극장, 국교생을 위한 어린이 극장 등 다양하게 공연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극단의 대표는 추송웅씨이며 극단출범과 함께 약간의 기획·사무국직원을 모집한다. 문의 777-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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