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분할통치 영 6살 꼬마가 제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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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갓 여섯 살 난 영국꼬마가 포클랜드분쟁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어른들로 하여금『진리는 어린애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온다』는 격언을 실감.
「월리엄·힐」이란 이 꼬마는 영국의 권위 있는 신문인 가디언지에 편지를 보내어『포클랜드군도의 섬 하나를 아르헨티나에 주고 나머지를 우리가 가지면 안되나요』라면서 포클랜드를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분할할 것을 제의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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