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유공자 등 어린이날 210명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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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유공자 95명과 모범어린이 1백15명 등 모두 2백1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동명아동복지센터 김화자(金和子.73.(左)) 이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서정복지재단 베다니농원 김재선(金載善.59.(右)) 원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 정의순(鄭義順.75) 원장과 일현 인천보육원 김영길(金永吉.60) 원장에겐 국민포장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2일 오전 10시30분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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