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뷔 마친 에이핑크 17일 컴백…팬들 마음 '두근두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그룹 에이핑크의 컴백 소식이 화제다.

에이핑크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게시된 사진에는 핑크색 마카롱과 함께 ‘에이핑크 커밍 순(Apink COMING SOON) 2014.11.17.’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츄(Mr. Chu)’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미스터 츄’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5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달 에이핑크는 ‘노노노(NO NO NO)’로 일본 데뷔를 마쳤다. 에이핑크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에이핑크되겠다”며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대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신곡은 오는 17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에이핑크 17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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