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법 개정안등 6개기안 저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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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건설위
국회건설위는 20일 하오 서울서대문구현저동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에대한 정부측보고를 듣고 사후대책등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다.
건설위는 24일까지 하수도사용료징수의 근거마련을 내용으로하는 하수도법개정안등 6개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나 민한당측이 서울시를 상대로 지하철공사의 문제점 추궁을 주장하는 반면 민정당측은 건설부를 상대로 건설공사전반에 대한 정책문제만을 다룰것을 주장하고있어 20일 회의벽두부터 논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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