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226억원을 들여 만든 이 터미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내 해안 9만 평에 16만5000㎥급 LNG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설비와 10만㎘급 LNG 탱크 2기와 LNG 기화 및 송출 설비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한국가스공사가 평택 등 3개 터미널에 LNG 탱크 2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서 LNG 터미널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3226억원을 들여 만든 이 터미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내 해안 9만 평에 16만5000㎥급 LNG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설비와 10만㎘급 LNG 탱크 2기와 LNG 기화 및 송출 설비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한국가스공사가 평택 등 3개 터미널에 LNG 탱크 2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에서 LNG 터미널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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