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김경란, 김상민 돈 보고 결혼 한 것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경란’

강용석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재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결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구라는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교회 새벽기도를 같이 다니다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상민 의원의 재산 상황을 물었고 강용석은 “돈 많은 사람은 아니다. 남한테 손 벌리지는 않을 정도다. 돈보고 결혼한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했다. 프리 선언 후 ‘토크&ampamp;시티’,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예비신랑 김상민의원은 새누리당의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에 입문해 제19대 국회의원 당선됐다. 현재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전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다.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경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