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비 감축싸고 수상과 한때불화|핌신임영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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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런던 5일 AFP=연합】「프랜시스·핌」(60) 신임영국외상은 4백년동안 정치에 관여한 지방명문출신으로 한때 군인이며 실업가이기도했던 정치인이다.
「핌」의원은 1961년 케임브리지셔 선거구에서당선, 하원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이어 여당원내총무, 재무상과 북아일랜드담당국무상(1973∼74년)을 지냈으며 국방담당국무상(1979∼81년)을 역임했다.
국방담당국무상시절 그는 군비감축을 둘러싸고 「대처」수상과 불화, 81년1월 「대처」 수상은그를해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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