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호전주 주목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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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대신증권은 실적 부진이 시장의 기조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3분기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분기 실적 하강은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실제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크게 어긋나지 않을 경우 추가적 악재로 부각되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이제 3분기 실적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뚜렷한 종목으로 한국전력.한미약품.기아자동차.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이테크닉스.하나투어.인탑스.주성엔지니어링.국순당.현대미포조선.제일모직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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