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드라이클리닝, 집에서도 손쉽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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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드라이 세제 이젠드라이.

강력한 세척력은 기본이고, 살균과 환경까지 고려한 세제가 인기몰이 중이다. 비엔디생활건강 ‘이젠드라이’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집에서도 손쉽게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함과 안전성·경제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아 ‘2014 소비자의 선택’ 세탁 세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젠드라이는 친환경 드라이 세제로 소량 사용으로 효과적인 오염 제거 및 드라이가 가능한 제품이다. 가정에서 이젠드라이로 세탁할 시 거품이 적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글리세린 성분의 첨가로 피부에 자극이 적다. 또한 한국 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살균력과 함께 민감한 피부에 닿는 속옷·니트류 등 고급의류의 세척에 적합한 세제로 인정받았다. 특히 뛰어난 세척력으로 블라우스·스웨터·오리털파카 등 가정 내에서 세탁하기 힘든 소재의 옷도 세정이 가능하다. 땀·과즙과 같은 수용성 오염물질은 물론 버터·화장품·우유·육즙과 같은 지성 오염물질까지 동시에 제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탁 시 물 빠짐, 섬유 수축이 일어나지 않아 안정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이젠드라이는 1통으로 100회 정도의 홈드라이케어가 가능할 정도로 경제적이다. 다만 세탁이 가능한 제품인지 아닌지 구별을 하고 물들임 방지가공을 하지 않은 의류는 함께 세탁할 수 없다. 또한 레이온 혼방 제품은 수축 우려가 있으니 신중한 세탁이 필요하다.

 비엔디생활건강의 제품은 물에 쉽게 용해되며 발포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거의 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거품제거를 위해 여러 번 세척할 필요가 없어 세척시간과 물을 절약할 수 있으며 99%의 생분해성 능력과 살균력 또한 가지고 있다.

LOHAS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세제회사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공급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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