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마라톤 출전 외국선수|「로」등 속속 입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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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 28일 벌어지는 82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세계여자최고기록보유자인 호주의「앨리슨·로」(2시간25분28초)가 23일하오7시10분 NW편으로 내한하는등 26개국 74명의 외국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또 남자부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미국의「빌·로저즈」는 24일 도착한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천4백26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최종확정됐는데「프리모·에비올로」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이탈리아)과 「아드리안·폴렌」IAAF명예회장(프랑스)등 18명이 초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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