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공로 기념패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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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스페인출신「톨레로」신부(54·사진·사례지오 교육회관관장)와 「마키에이라」신부(52·사진·충북가운천주교회) 가 한국선교 25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주한스페인대사관으로부터 기념패를 받았다.
「톨레로」신부는 1953년 8월 내한, 광주사레지오중고등학교 교감·이사장, 서울수도원장등을 역임하면서 주로 청소년자아개발교육에 힘썼고 「마키에이라」신부는 1930년 내한, 거제도에 최초의 성당을 세우는등 섬발전과 선교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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