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부산에서 바로 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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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항공은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목, 일요일 주2회 부산~마카오구간을 정기 운항한다.

마카오항공의 부산 운항에 따라 영, 호남권의 관광객들이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공항에서 오전 8시20분에 출발하여 마카오공항에 오전 10시5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마카오 현지에서 오전 2시55분에 출발하여 부산 공항에 오전 7시10분에 도착하게된다. 마카오항공은 인천~마카오구간을 지난해 7월 14일부터 정기운항을 시작하여 현재 매일 운항하고 있다.

자유여행사(02-3455-9990)는 매주 목요일 부산을 출발하는 상품으로 '마카오, 주하이, 심천4일'(59만9000원부터), '홍콩, 마카오 4일' (61만9000원부터), '홍콩, 마카오. 심천 4일' (64만9000원부터), '홍콩, 마카오, 주하이 4일' (63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5일 일정으로 '홍콩, 마카오, 심천 5일' (69만9000원부터), '홍콩. 마카오, 심천. 주하이 5일' (72만9000원부터)은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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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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