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7개 언어 ‘독도 동영상’ 추가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외교부에서 7개 외국어로 제작한 독도 홍보 동영상을 25일 0시 새로 공개했다..

프랑스어·아랍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독일어·포르투갈어·힌디어 등 7개 언어로 추가 제작된 각 영상은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dokdo.mofa.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 공개로 유엔 6개 공용어를 포함해 전세계 12개 언어로 독도 홍보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외교부는 “일본의 독도 침탈 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 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강선아 기자
영상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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