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바람’, 3개월 만에 또 차트 올킬…‘역시 오빠들의 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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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신곡 바람’ [사진 싸이더스 HQ]

그룹 god의 신곡 ‘바람’이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여전한 음원강자임을 확인시켰다.

god는 2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바람’을 공개했다. ‘바람’은 발매 1시간 만에 싸이뮤직, 엠넷, 멜론, 다음 뮤직,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바람’은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가사는 다시 하나가 된 god의 모습을 그려내는 듯 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 싱글 앨범 ‘바람’은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는 15주년 활동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앨범으로, 공연 화보와 자필 메시지로 구성됐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앵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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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신곡 바람’ [사진 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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