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전윤호 부상 강화훈련서 빠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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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한배구협회는 태릉선수촌에서 강화훈련중인 남자대표 전윤호 선수(19·경북체고)의 치료를 위해 17일 퇴촌 시키기로 했다.
지난 6일부터 2차 강화훈련에 참가하고있는 전 선수는 오른쪽 무릎 부상이 도져 15일의 경찰병원 진단에서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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