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영자와 스캔들 기사 나자 아버지 쓰러지셨다” …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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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43)이 개그우먼 이영자(46)와 스캔들이 났던 과거를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의 진행 아래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해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가을 하면 뭐 생각나는 거 있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예전에 (이)영자 씨랑 ‘기쁜 우리 토요일’ 함께 할 때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신동엽은 “그때 이영자 씨랑 저랑 사귄다고 스캔들 기사가 잘못 났다. 그때 우리 아버지가 가을에 쓰러지셨다”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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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영자’[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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