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파군 구속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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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여대생 박상은양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정재파군(21)을 구속한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일 정군의 구속기간을 오는 12일까지로 연장 신청했다.
동부지청 형사2부장 강원일 검사는 이날로 정군의 1차 구속기간이 만기가 됐으나『강력사건의 경우 구태여 성급히 기소할 필요가 없고 기소하기 전에 미비점을 재점검하기 위해 법원에 연장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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