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성공률 일류도 8할 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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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지난 주 피닉스프로대회 후 평균드라이버거리·드라이버의 성공률·평균 퍼터수 등이 집계됐다.
이 집계에 의하면 4라운드를 벌인 평균 드라이버거리는「깁슨」이 285·3야드로 1위였고 일본의「점보·오자끼」가 282·9야드로 2위.
또 드라이버가 페어웨이에 떨어진 평균율은「산」이 8할2푼1리로 1위여서 1류 프로들도 드라이버는 8할 정도밖에 성공 못한다는 계산.
18홀의 평균 퍼터수는「린커」가 26개로1위,「드레비노」는 27·67개로 5위다.
따라서「린커」는 18홀 중 8홀에서 2퍼터를 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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