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가짜수표로 철물점서 물건사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20일 하오4시쯤 서울방배동266 이상섭씨 (28)철물점에 30대 남자가 10만원짜리 가짜 자기앞수표를 내고 연탄가스 배출기 1대와 거스름돈 8만5천원을 받아갔다.
경찰은 이 위조수표가 지난 한햇동안 서울과 서울근교에서 20여 차례나 발견된 것과 같은 것으로 보고키가 큰 30대 초반의 사용자를 찾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