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얼굴에 만족 “나보고 늙어서 고생한다고…”

‘라디오스타 김지현’ ‘김지현’. [사진 MBC '황금어장'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지현(42)이 양악 수술을 한 얼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에게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도 처음엔 놀랐지만 본인의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김지현은 “지금은 (성형을 한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밝혔다. 이에 현진영은 “지금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김지현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김지현’ ‘김지현’. [사진 MBC '황금어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