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 한국 코스타리카 중계 인증샷…셀카 맨 앞에서도 굴욕 없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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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가 대한민국 코스타리카의 평가전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장예원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내 옆자리 풋매골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함께 중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 맨 앞에서 찍었음에도 굴욕없는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또 개구진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경기는 1-3으로 한국이 코스타리카에 패했다.

한국은 전반 37분 셀소 보르헤스에 오른발 슈팅을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이동국이 1-1 동점골을 기록하며 동점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1분 만에 한국은 라미레즈 크로스를 받은 셀소 보르헤스에 오른발 슈팅을 허용했고 후반 33분 코스타리카 코너킥 상황에서 오스카 두아르테에 헤딩골을 허용해 3번째 실점을 내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장예원’ ‘코스타리카’. [사진 장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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