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첫날 우즈와 공동 1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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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최경주(나이키골프)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3언더파(버디 5, 보기 2)를 쳐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공동 13위가 됐다. 선두는 7언더파를 친 48세의 노장 제프 슬루먼(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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