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 판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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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 79년도 우수신인왕인 양일 (20·한국페더급3위)은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논타이틀전에서 전 WBC주니어페더급챔피언이며 염동균과 타이틀매치를 가져 판정소동을 빚었던 「리고베르토·리아스코」(28·파나마·WBC페더급9위)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양일은 이날 승리로 프로데뷔이래 4전전승(3KO)을 마크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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