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금고 금리내려 대출은 0·7∼ㅣ%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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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상호신용금고의 금리가 여신은 0·7∼1%, 수신은 0·8∼1·2% 포인트씩 인하, 오는 14일부터 적용된다.
마을금고등 신용협동조합자금의 금리도 14일부터 인하 적용된다.
4일 재무부에 따르면 상호신용금고의 여신금리는 ▲소액대출이 25·2∼31·9%에서 24·3∼31·2%로▲어음할인은 25%∼31%에서 24%∼3O%로 내렸다.
수신금리는 22·8∼25·2%에서 22∼24%로 인하됐다.
신용협동기구이자율은 일반대출이 22·5%에서 21·5%로, 수신가운데 장학적금은 19·4∼21·5%에서 18·2∼20·6%로 각각 내렸다.
신협의정기예탁금은 21·3%에서 20·1%로 1·2%프인트 낮아졌다.
한편 국민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호부금은 수신이 17·5∼18·6%에서 16·9∼18%로, 수신은 14·1∼24%에서 14·1∼22·8%로 인하돼 11월30일부터 소급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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