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동구에 한국승인을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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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맥기건 캐나다외상>【오타와24일=연합】「마크·맥기건」캐나다외상은 23일 캐나다는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소련과 그 동맹국들이 한국을 승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기건」외상은 이날 오타와에서 캐나다주재 외국기자들을 위한 오찬회를 베풀고 연설하는 가운데『우리는 소련과 그 동맹국들이 남북한의 유엔가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한국을 승인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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