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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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11회 교육감배쟁탈겸 제2회 추계핸드볼대회 3일째 경기에서 서울대는 한갑수가7골, 김세열이 6골을 성공시키는 수훈에 힘입어 한국외국어대를 24-18로 제압, 2승으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다 (13일·잠실학생체).
또 이날 남고부경기에서 영동고는 홍성욱이8골, 최경훈이 5골을 성공시켜마포고를 25-12로 크게 눌러 2승으로 우승이 확정됐다.
◇제3일전적 (13일·잠실체)
▲대학부
서울대 24-18 외대
▲동순위=①서울대 2승 ②외대 1승1패 ③홍익대 2패
▲남고부
영동고 (23승) 25-12 마포고 (1패)
▲남중부
광운 (2승) 19-13 중화 (2패)
반포 (2승) 20-4 면목 (2패)
▲여중부
창문 (1승) 14 (7-4 7-2) 6 정신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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