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용사묘에 헌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타키스·파파야노·풀로스」한희친선협회사무총장은 11일 국립묘지를 참배,『용감한 군인은 죽어 묻힌 곳이 고향이다』고 씐 아테네에서 직접 공수해온 월계수화환을 무명용사묘에 헌화했다.
「풀로스」씨는 지난 10년동안 위인전등 한국도서번역에 끼친 공으로 정부로부터 외교수교훈장을 받기도 했는데, 14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번역사업을 위한 자료를 모을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