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관광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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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연합】 외국 관광객 및 국내신혼부부를 위한 관광전용 헬기가 10일부터 경주에서 운항된다.
불국사 코오롱호텔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이 관광헬기는 아세아방공소속 3인승으로 승객 2명을 태우고 시내 고적지를 공중관광한다.
항공요금은 제1코스가 10분에 1인당 l만5천원이며, 제2코스는 20분에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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